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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탁송전에 차 빼다가 해먹은 현기차 영업사원의 야매 수리.

by 잭드라로챠 2014.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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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거래하는 썬팅집에서 급한 호출.... 하던일 제껴놓고 얼른 가보니 영업사원이 차빼다가 발랐다더군요!!!!

다행이 문짝은 괜찮습니다. 보통 이런건은 시간을 다투는건이라 최대한 빠르고 티안나게 작업하는게 관건이겠지만!! 그건 영업사원 생각이고.... 저는 최대한 받을 수 있는 만큼 반는게 첫번째입니다. 일단 멘트 날립니다... 우짜다 이래되었습니까? 엄청 많이 먹었네!! 교체해야되겠는뎅!! 이거 작업해도 오늘은 안됩니다. 영업사원 깜짝놀랍니다 교체하면 용접자국 표시날거고 오늘안되면 안된다고 오후4시에 차량인도 한다고 최대한 살리고 오늘 해달라고 합니다

갈등합니다 이거 판금하더라도 너무 많이 먹고 빠데 작업도 너무 넓어서 자신없습니다 시간도 촉박하고 영업사원한테 일이 많아서 안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안할 생각으로 견적도 50만원은 예상하셔야 되는데 라고 하니 최대한 빨리 해달라합니다 되게 급한가보네요 일단 판금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릴 것 같아서 포기하고 교체하기로 결정 다행이 저번에 A필러 자르고 나은 판넬이 있습니다 앞쪽으론 그냥 따내고 뒤쪽은 스포트 용접자국때문에 끝자리에서 절단.

최대한 열변현 안가게 시간이 걸려도 살짝살짝 때웁니다 급하다가 무작정 지지면 철판 열받아서 수축하고 나면 빠데 두껍게 올려야됩니다. 제가 봐도 최근에 작업한거중에 잘되었네요... 작업시간 4시간... 점심도 안먹고해서 배가 고픈 하루네요

신차 탁송전에 차 빼다가 해먹은 현기차 영맨(영업사원)의 야매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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